협동조합 근본 망각한 농협 결말은 '해산 요구'
협동조합 근본 망각한 농협 결말은 '해산 요구'
노조 총파업 10일 만에 대의원총회 해산 논의 결정
내부개혁 노력 않던 직원 파업 공감 얻기 어려워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5.01.23 12:25
  • 호수 127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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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의 총파업이 불과 10일 만에 대의원회의 해산논의로 발전한 배경은 그간 옥천농협 내부에 자리한 문제들이 한꺼번에 폭발해서라는 평가다. 옥천농협은 조합원의 경제적 참여와 조합의 민주적 운영 등 협동조합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를 실현하지 못하고 조합원의 권한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왔다는 것. 조합원들 사이에서 누적되어온 조합운영에 대한 불만은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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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이 2015-01-23 14:55:03
대의원들의 요구대로 개떡같은 옥천농협 해산하고 직원여러분들은 인사권도주고, 상여금도 맘대로주고, 평생직장 보장하고 경영권도주고 년봉도 더많이 받는 좋은 곳으로 가십시오.

쎈돌이 2015-01-23 14:54:58
대의원들의 요구대로 개떡같은 옥천농협 해산하고 직원여러분들은 인사권도주고, 상여금도 맘대로주고, 평생직장 보장하고 경영권도주고 년봉도 더많이 받는 좋은 곳으로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