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자중학교(교장 류은숙)가 ‘행복씨앗학교’(혁신학교)로 선정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내년부터 4년간 혁신학교 체제로 운영할 10개 학교를 발표했다. 우리고장에서는 옥천여중이 유일하게 공모해 선정됐다.
혁신학교 공모에 신청한 도내 학교(초·중·고)는 40개교다. 도교육청은 이중 10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내년부터 적게는 2천만원, 많게는 6천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옥천여중은 문예체(문학·예술·체육) 중심의 감성교육을 특화시킬 계획이다.
다음은 혁신학교 선정 결과 △동화초(청주) △성화초(청주) △충주남산초(충주) △제천덕산초중(제천) △상촌초(영동) △괴산명덕초(괴산증평) △미원중(청주) △칠금중(충주) △옥천여중(옥천) △국원고(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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