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게 사은회가 이어지며 사제지간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옥천중학교 제23회 동창회(회장 정종관 0114502831)는 지난 18일 옥천읍 교동리 소재 한 식당에서 15명의 은사들을 초청, 사은회를 가졌다. 이날 사은회는 옥천은 물론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20여명의 동창들이 주관했으며 행사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이어졌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의 뜻을 담아 제자들의 큰 절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은사들중 최고령자인 금종경 은사는 "매년 잊지않고 마련해 주는 이 자리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교직에 평생 몸담은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라고 흐뭇해 했다. 한편 옥천중 23회 동창회는 지난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통해 주관기수인 32회 준비사무실을 방문, 1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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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을 모시고 사은 행사를 진행 한것을 동창생으로
참석치 몿한점을 또한 관심이 적엇던점에 대하여
사과 를 드리며
다음부터는 관심속에 참석 할수잇도록 노력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