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현재 수매량은 늘어난 양을 포함하여 22만 2천2백43가마를 수매해 79.8%의 수매실적을 나타냈다. 현재까지의 등급비율을 보면 1등급이 지난해 전체평균 79.6%보다 약간 높아진 80.1%, 2등은 지난해 20.2%보다 약간 낮아진 19.9%의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통일계는 목표량인 19만 1천1백가마 중 17만 2천2백45가마를 수매해 90.1%의 수매실적을 보였고 등급비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수매목표량 8만 7천4백85가마 중 4만 9천9백98가마를 수매해 57.2%의 실적을 보이고 있는 일반계의 경우 1등급 비율은 지난해 63.6%보다 훨씬 높아진 79.6%를 기록했고, 2등급 비율은 지난해 34.9%에서 20.3%로 낮아졌다.
각 면별 재정량은 청산면에 가장 많은 1만 8천가마가 추가배정됐고 이원면 7천가마, 청성면 6천9백17가마 순이며, 군북면이 3백70가마로 가장 적게 배정되었는데 현재까지 방출된 수매자금은 총 79억 3천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