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201부대 통신병 신재식 상병은 1월 31일 11시경 위병근무중 부대 정문 앞에서 나는 비명소리를 듣고 인근에서 제설작업 중인 경비대대 2중대 소대장 김광철 하사에게 보고 눈속에 쓰러져있는 행인을 구했다.김하사는 보고를 받고 신효상 하사 및 3명에게 지시하여 수로에 술에 취해 넘어져있는 김모(36·농업·군서면월전리)씨를 발견 부축하여 김씨의 생명을 구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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