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목 찔려 전치4주 중상
가슴·목 찔려 전치4주 중상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90.02.03 11:03
  • 호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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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행인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311일 밤 10시 20분경 옥천읍 성암리 2구 현대아파트 옆골목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이모(18·옥천읍삼청리)양이 신장 165cm정도에 20세 가량의 청년에게 가슴과 목 등을 찔려 전치 4주간의 중상을 입고 입원치료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가 위의 장소에 이르렀을때 뒤따라오던 괴청년이 아무런 이유없이 목을 조르며 과도로 찔러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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