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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 연주리의 경로당에서는 추위를 뚫고 어린이들의 한자 읽는 소리가 또렷또렷히 들려나오고 있었다. 문앞에는 어린이들의 신발이 널려있는 반면 어른 신발 하나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안남면 연주리의 경로당에서는 추위를 뚫고 어린이들의 한자 읽는 소리가 또렷또렷히 들려나오고 있었다. 문앞에는 어린이들의 신발이 널려있는 반면 어른 신발 하나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