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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을 농업과 함께 살아온 민족. 그 유구한 세월동안 때로는 굶어 가면서, 때로는 빼앗겨가면서 이 농토를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할 우리의 들판이라면 누구든 풍성한 가을의 황금들판을 마다할 까닭은 없을 것이다. 반만년을 농업과 함께 살아온 민족. 그 유구한 세월동안 때로는 굶어 가면서, 때로는 빼앗겨가면서 이 농토를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할 우리의 들판이라면 누구든 풍성한 가을의 황금들판을 마다할 까닭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