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호 어린이 최우수상 수상
곽용호 어린이 최우수상 수상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89.11.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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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강보건협회에서 주최한 제22회 구강보건향상계몽교육을 위한 글짓기공모전에서 곽용호군(청성 묘금국교 6)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곽군은 6월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로 시행된 옥천군 양호교사회와 치과의사들의 오지학교 진료를 소재로 한「건치왕자가 된 거지왕자」라는 제목의 글로 위와 같은 성적으로 입상, 지난 11월4일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20만원의 부상을 수상했다.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먼저 감사드려요」라고 수상소감을 밝힌 곽군은 지난 4월 제22회 과학의날 행사 때에도 우수과학어린이로 뽑혀 과학기술처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곽군이 다니고 있는 청성 묘금국민학교(교장 조창환)에서는 1주에 1시간씩 특별활동시간을 활용, 글짓기와 습자, 그리고 합주 등 다양한 교내활동을 통해 즐거운 학교운영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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