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은상 소나무할아버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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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린이들에게 당부하는거야

지구를 살리자고
  • 김영진 6년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89.11.11 11:03
  • 호수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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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묘금리에 있는 여러분의 친구야. 나는 여러분 할아버지의 친구였고, 또 아버지의 친구도 되었다가, 이제는 여러분의 친구인 할아버지 소나무야. 나는 이 마을에서 이사 한번 안가고 200년을 넘게 살았지만 요즈음은 어찌 그리 살기가 어려운지 모르겠어. 나는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묘금리에 있는 여러분의 친구야. 나는 여러분 할아버지의 친구였고, 또 아버지의 친구도 되었다가, 이제는 여러분의 친구인 할아버지 소나무야. 나는 이 마을에서 이사 한번 안가고 200년을 넘게 살았지만 요즈음은 어찌 그리 살기가 어려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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