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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전히 총각인 채로 험한 세상풍파를 겪으며 자유인처럼 살아온 김동길 교수를 만났다. 항상 잔잔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바쁨 속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진실로 대하고자 함으로써, 이미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사였지만 옥천지역에 초청되어 공식적으로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며 소탈하게 말문을 연다. 아직도 여전히 총각인 채로 험한 세상풍파를 겪으며 자유인처럼 살아온 김동길 교수를 만났다. 항상 잔잔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바쁨 속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진실로 대하고자 함으로써, 이미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사였지만 옥천지역에 초청되어 공식적으로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며 소탈하게 말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