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세상은 참 공평하지 않습니다
  • 서형석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89.11.11 11:03
  • 호수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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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형,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혹 일들은 어떻구요 오늘은 무엇을 논한다는 나 자신이 어줍잖기도 하고, 불현듯 형의 모습이 떠오르며 가슴 속이 갑자기 그리움으로 가득차 올라 이렇게 편지란 걸 써 봅니다. K형,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혹 일들은 어떻구요 오늘은 무엇을 논한다는 나 자신이 어줍잖기도 하고, 불현듯 형의 모습이 떠오르며 가슴 속이 갑자기 그리움으로 가득차 올라 이렇게 편지란 걸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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