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표지판 관리소홀
도로표지판 관리소홀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89.11.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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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의 안전과 안내를 위한 각종 표지판들이 관리 소홀 속에서 심하게 일그러지거나 퇴색 혹은 기울어 있지만 그대로 방치,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이들 표지판의 종류로는 횡단보도 곡선도로 낙석위험 등 다양한데 특히 시내버스 정류소 표지판이 가장 불량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성면 소재지인 산계1구와 산계2구에 있는 버스 정류소 표지판은 심하게 일그러지거나 망실된 채 방치되어 있으며,그나마 온전한 것은 심하게 빛바랜 상태로 있어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 지역의 한 주민은「거리질서 확립과 광고물 부착 단속으로 거리 환경에 신경을 쓸 바에는 이와같은 표지판에도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내에 개선되기를 희망하고 있다.【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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