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재 청성~심천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진행중에 있어 이 공사가 완공되고나면 골재운반 및 대형 차량들은 이 도로를 이용,위험 지역의 사고는 다소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체국 옆 급커브길은 우체국 건물과 주거용 주택으로 인하여 시야가 가리워지고 이곳을 정기 운행하는 버스외에도 승용차의 운행의 계속 있을 것으로 보여 동절기를 앞두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이 요망 되고 있다.
한 주민은 『반사경이라도 설치된다면 사고의 위험성은 훨씬 줄어들지 않겠느냐』고 말했는데 관계 기관에서는「현장 조사를 마치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청성】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