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최고령 이양자할머니를 찾아
옥천군 최고령 이양자할머니를 찾아
착하고 어질게 사는것이 장수의 비결
  • 이철기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89.09.30 11:03
  • 호수 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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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 곧바로 낯선 할머니 한분을 대할 수 있었다. 집 안팎을 정돈하고 계시던 할머니에게서 1세기 전의 인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정정한 근력을 엿볼 수 있었 다. 익히 안면이 있는 친지를 만난듯 반갑게 맞아들이는 할머니를 따라 방으로 들어서자 깔끔하게 정리된 가재도구와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것이 1세기 동안을 건강하게 살아오신 장수의 비결이 아닌가 싶었다. 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 곧바로 낯선 할머니 한분을 대할 수 있었다. 집 안팎을 정돈하고 계시던 할머니에게서 1세기 전의 인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정정한 근력을 엿볼 수 있었 다. 익히 안면이 있는 친지를 만난듯 반갑게 맞아들이는 할머니를 따라 방으로 들어서자 깔끔하게 정리된 가재도구와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것이 1세기 동안을 건강하게 살아오신 장수의 비결이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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