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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중봉 조헌선생의 호국·충효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중봉충렬제가 옥천 문화원(원장 박효근)주최로 지난 28일부터 개막되었다. 올해로써 14회를 맞는 이 행사는 옥천 공설운동장, 중봉선생 묘소, 옥천읍 일원등에서 열리는데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89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비롯, 농악경연대회 군민체육대회등 다채로운 행사를마련해 30일까지 계속된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중봉 조헌선생의 호국·충효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중봉충렬제가 옥천 문화원(원장 박효근)주최로 지난 28일부터 개막되었다. 올해로써 14회를 맞는 이 행사는 옥천 공설운동장, 중봉선생 묘소, 옥천읍 일원등에서 열리는데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89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비롯, 농악경연대회 군민체육대회등 다채로운 행사를마련해 30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