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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7일 오후2시부터 본 사회부에서는 [옥천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주민 4명과 출향인 1명을 초청하여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정세(옥천군 직장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사무국장)씨는 좌담회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하였다. 따라서 본 편집부에서는 중심 부분만을 봅아 편집자주에 실어 보았다. 그에 의하면 [편집권의 독립을 유지 발전시켜 뚜렷한 논조를 견지하는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조만간 실시될 지방자치제와 더불어 다각적으로 문제의 뿌리를 파헤쳐 조명하고 훌륭한 지도자를 발굴, 주민이 인정할 수 있는 인물을 부각시키는 것이 옥천신문이 담당할 하나의 과제이며, 지도자, 영농후계자 육성과 장기저리의 영농자금 지원확대로 지역특성에 맞는 특산물 재배가 시급하며 그에 따른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피력하였다.[편집자주] 지난 6월7일 오후2시부터 본 사회부에서는 [옥천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주민 4명과 출향인 1명을 초청하여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정세(옥천군 직장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사무국장)씨는 좌담회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하였다. 따라서 본 편집부에서는 중심 부분만을 봅아 편집자주에 실어 보았다. 그에 의하면 [편집권의 독립을 유지 발전시켜 뚜렷한 논조를 견지하는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조만간 실시될 지방자치제와 더불어 다각적으로 문제의 뿌리를 파헤쳐 조명하고 훌륭한 지도자를 발굴, 주민이 인정할 수 있는 인물을 부각시키는 것이 옥천신문이 담당할 하나의 과제이며, 지도자, 영농후계자 육성과 장기저리의 영농자금 지원확대로 지역특성에 맞는 특산물 재배가 시급하며 그에 따른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피력하였다.[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