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이 '확' 달라졌어요.
옥천신문이 '확' 달라졌어요.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4.11.07 11:43
  • 호수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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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이번주 옥천신문을 받아보고 깜짝 놀라셨나요? 눈에 띄는 변화들이 느껴지시나요? 1989년 9월30일 창간 이후 오로지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한길을 걸어온 옥천신문이 창간 2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좀더 읽기 쉽고 편안한 신문이 되기 위해 글자 크기를 키우고 좌우 여백을 대폭 늘렸습니다. 늘어난 글자 크기만큼 글자 사이 간격을 조정해 정보 손실은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각 지면의 문패라고 할 수 있는 면머리(헤더) 간격도 키우고 글씨체는 중고딕에서 나눔고딕으로 바꾸었습니다. 나눔고딕은 모바일 등에 최적화된 글씨체로 향후 옥천신문 모바일 전략의 일단입니다. 아기자기한 아이콘들도 새롭게 꾸며봤습니다.

신문의 명패에 해당하는 마스터 헤드에는 기존의 발행인과 편집인 뿐만 아니라 옥천신문 구성원 모두의 이름과 역할을 명기했습니다.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신문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년간 준비한 옥천신문의 새로운 디자인,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가을 선물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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