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현리보건진료소 주민공청회 '통폐합 반대'
이원 현리보건진료소 주민공청회 '통폐합 반대'
보건소 "보건의료, 진료에서 예방으로 바뀌어"
주민들 "거동 불편한 노인들이 진료목적 이용"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4.10.31 11:04
  • 호수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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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현리보건진료소(현리진료소)의 통폐합을 앞두고 29일 현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공청회에는 현리, 현남리, 두암리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진료소 통폐합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고령화된 세 마을의 보건 복지를 위해서라도 현리보건진료소가 필요하다는 게 주민들의 입장이다. 옥천군보건소(보건소)는 2008년부터 시행된 '보건진료 통합운영계획'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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