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병영체험 '내년엔 사라지나'
논란 속 병영체험 '내년엔 사라지나'
학교폭력 예방 효과 '글쎄'
교육청, 재검토 후 진행 여부 판단
남부 3군 중 우리고장만 시행 중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4.10.24 10:57
  • 호수 12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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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는 '병영체험' 활동이 효과가 없다는 비판과 함께 근본적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덕) 역시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고 내년도 예산안에 병영체험 관련 예산을 넣을지 여부를 신중히 따지겠다는 입장이다. 병영체험은 옥천교육지원청과 옥천경찰서, 옥천군 2201부대가 지난 3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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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학부모 2014-10-29 14:59:04
예산은 변경해서 더 유익한 교육사업에 사용하시면 안되는거였나요? 우리 아이도 억지로 다녀오긴했는데.
애초에 병영체험 사업을 시작할때부터도 말이 많았던걸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