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현리보건진료소, 효율성에 밀려 사라지나
이원 현리보건진료소, 효율성에 밀려 사라지나
보건소 '진료소 운영기준 500명이상, 현재 264명'
현리·현남리·두암리 '마을 주민 절반 이상 이용'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4.10.24 10:57
  • 호수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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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현리에 위치한 현리보건진료소(현리진료소)가 12월31일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현리진료소를 이용하던 현리 주민들과 현리와 인접한 현남리, 두암리 주민들은 원동보건진료소와의 통폐합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옥천군보건소(보건소)는 현리보건진료소의 폐지가 이미 2008년에 예견됐던 일이라 밝혔다. 총액인건비제 시행으로 2008년 동이면 용촌·합금·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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