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 “처음처럼”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운영
옥천경찰서, “처음처럼”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운영
  • 제공: 옥천경찰서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4.09.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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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경찰서(서장 이광숙)는 22일 오전 9시부터 청소년 재범방지와 올바른 육성을 위해 학교폭력 가해학생 등을 대상으로 자체 선도프로그램을 개발, WEE클래스, 크레파스 신미술인회 등과 연대해 정서함양을 통한 가해학생의 재범심리 억제를 위해 “처음처럼”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처음처럼”은 사람이 처음 태어났을 때의 순수함으로 청소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르고 건전한 인성을 갖추어 자랄 수 있도록 선도함을 의미로 학교폭력을 행사한 학생들에 대한 속마음을 체험교육을 통해 털어내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 학생들은 돌남산산행, 전담경찰관 -상담사와 1:1멘토, 크레파스 그림그리기, 나의 미래 발표 등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열심히 학교생활에 임하겠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경찰은 WEE센터, 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추가 피해예방과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재범심리 억제를 위해 학교별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선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담경찰관과 상담사가 위 학생들의 가정에도 직접 방문하여 상담, 원스톱 케어해 줌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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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2014-09-23 10:37:42
질풍노도의 시기. 나이가 먹어야 철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