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관 의원 선거법 혐의 첫 공판
문병관 의원 선거법 혐의 첫 공판
증인 5명 심문···3명 돈 받은 사실 인정
변호인측 '사업 홍보 및 순수 찬조' 주장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4.09.19 11:34
  • 호수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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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잔치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돈봉투를 돌리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문병관 의원에 대한 재판이 11일과 16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재판장 금덕희)에서 열렸다. 11일 공판에서는 공소 사실과 피의자 신분 확인 등 간단한 내용이 진행됐고 16일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는 마을이장 4명과 부녀회장 1명 등 다섯 명의 주민이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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