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의료기기산업 비판 수용않고 강행
옥천군, 의료기기산업 비판 수용않고 강행
문병관 의원 제시 세 가지 대안 모두 '거부'
정구건 과장 '이런 기회 준 도에 엄청 감사'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4.09.19 11:34
  • 호수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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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옥천제2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문병관 의원이 제기한 문제점과 대안을 모두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본회의 통과로 사업 자체는 일단 추진되는 상황이 됐지만 분양율 제고를 위한 문 의원의 대안을 거부한 옥천군이 별도의 해결책 마련 노력없이 사업을 밀어붙인다는 점에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은 2일 간담회에서 옥천군의 사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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