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천년고찰 용암사에서 솔티재 넘어 얘깃길 삼십 리
<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천년고찰 용암사에서 솔티재 넘어 얘깃길 삼십 리
12km 여울길 곳곳에서 옛이야기 흘러나와
여름 들꽃처럼, 가을 부른 알밤처럼 추억도 알알이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4.09.05 14:33
  • 호수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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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시누리여울을 가기 위해 바쁜 일상을 뒤로 한 채 모인 일행은 스무 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할 동지들이다.소정저수지 위 도로에 일행들을 내려놓고 떠나가는 버스를 보며 인사를 나누기 시작하는데 1년만에 다시 여울길을 찾은 반가운 얼굴부터 고향 옥천에 돌아온 후 고향을 알고 싶어 여울길에 참가했다는 참가자는 박수를 많이 받는다. ■ 천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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