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찾은 고 오화탁씨 무공훈장
60년 만에 찾은 고 오화탁씨 무공훈장
병력 기재사항 착오로 뒤늦게 전달
  • 장재원 기자 one@okinews.com
  • 승인 2014.08.29 11:14
  • 호수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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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화탁씨의 무성화랑 무공훈장이 60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고 오화탁씨는 한국전쟁에 육군 일등중사(현재 하사)로 참전해 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서훈 받았지만 병력 기재사항 착오 등으로 실제 훈장증서 및 훈장을 교부받지 못했다. 60년만인 지난 19일 육군 2201부대 이상옥 대대장이 고 오화탁씨의 아들 오한원(61, 동이면 금암3리)씨에게 국방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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