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핵심 경제공약 무너져
민선 6기 핵심 경제공약 무너져
힐링1번지·군서첨단산단 공약 제외
태양광발전사업은 규모 대폭 축소
  • 장재원 기자 one@okinews.com
  • 승인 2014.08.22 13:04
  • 호수 125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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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수 신뢰도 곤두박질, 정치적 위상 추락'이제, 경제입니다'를 선거 핵심구호로 내걸고 당선된 김영만 군수의 경제 공약의 주요 축이 사실상 무너졌다. 핵심 대형사업 세 개 중 두 가지가 최종 공약에서 제외돼 민선 6기 출범 초기 김 군수의 정치적 위상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김 군수는 경제 공약과 관련해 기존 사업의 계승발전과 신성장동력산업의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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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 기자 2014-08-25 13:21:45
후보시절 600억원 안팎으로 추산되던 각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별 태양광발전사업이 51억원 가량으로 축소됐다고 지난 18일 옥천군이 발표했습니다. 기사 중 관련 내용의 앞선 문장에서 '신성장동력산업의 적극 육성 분야'가 언급돼 이어지는 문장에는 구체적으로 명기하지 않았는데 세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souljung님의 지적 감사드리고요, 독자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souljung 2014-08-24 18:07:16
"다만,후보시절 600억원 안팎으로 추산되던 예산규모는 51억원 가량으로 대폭 축소해 계획을 세웠다."에서"대폭 축소..."는 어느 예산을 가리키는지?"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보이는데, 본문에는 그 말이 보이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