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의료기기 산업단지 곳곳에 허점
제2차 의료기기 산업단지 곳곳에 허점
업무협약 사전절차 군의회 의결 생략
사업 타당성 판단 외부에 일방적 의존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4.08.22 13:04
  • 호수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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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사업 성공 가능성과 추진 절차 상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식적인 군의회 동의도 얻지 않은 것은 물론 사업 시행자인 충북개발공사가 작성한 일방적인 자료에 의존해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19일 열린 옥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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