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품종 연구 결국 실패로 끝나나
옥수수 품종 연구 결국 실패로 끝나나
14일 열린 시식회서 참석자들 혹평
옥천군, 9월 최종보고회서 결론 낼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4.08.22 13:04
  • 호수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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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발생한 대학찰옥수수 종자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옥천 찰옥수수 육종사업'이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커 논란이 되고 있다. 3년간 총 9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우리고장에 적합하면서 대학찰옥수수(연농1호) 보다 우수한 맛과 품질의 종자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문제는 최종보고회의 사전보고 성격이 짙은 14일 옥수수 개발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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