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금강지킴이, 품질·신뢰 회복 급선무
말 많은 금강지킴이, 품질·신뢰 회복 급선무
일부 농민, 기대만큼 품질 좋지 않다 우려
경축센터, '농민 의견 수렴해 반영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4.08.14 13:00
  • 호수 124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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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지킴이 로컬퇴비(금강지킴이 퇴비)가 상당수 친환경 농가로부터 품질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어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금강지킴이 로컬퇴비는 지역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배설물을 퇴비로 만들어 농가에 보급하는 순환구조는 실현하기 위해 경축순환자원화센터에서 만들었다. 자원화센터 퇴비를 두고 일부 농가에서 숙성을 충분히 시키지 않았다거나 한살림이나 생협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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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호 2014-08-19 10:54:04
앞으로 더욱더 퇴비품질 향상과 옥천군 친환경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粉骨碎身 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홍한 2014-08-16 14:05:37
금강지킴이 퇴비는 친환경인증농가에서는 모두다 써도 무방합니다 친환경육성법에서는 경축자원화축분퇴비는 친환경에 써도 접한한것으로 나와있읍니다
하지만 질적인 문제는 황진호 대표의 노력이 많이 필요로 한부분인것같고
앞으론 좀더 질좋은 퇴비를 생산하는게 좋을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