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ㆍ가을에 비해 묘목장은 다소 한가한 여름이지만 우량 묘목 재배를 위해 배움의 길에 나선 묘목 농가들의 발걸음은 분주하다. 5일 옥천군 산림녹지과 산림특구팀과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이 충청북도농업기술원(도 농기원)의 조직배양실을 방문해 도 농기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가지고 있는 '조직배양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조직배양기술은 기존 묘목재배기술에 비해 보다 짧은 시간에 대량의 우량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은 법인 회원들이 도 농기원 식물공학팀 허윤선 연구사로부터 묘목조직배양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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