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임진왜란 의병들도 이 길 따라 여울을 건넜을까?'
<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임진왜란 의병들도 이 길 따라 여울을 건넜을까?'
쌍봉서원 터에서 출발한 여울길, 힘찬 물소리에 피로가 녹고
수십 년만에 사람 넘은 정간이고개는 고개 흔적 아직까지 여전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4.08.01 12:51
  • 호수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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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2차 의병 본거지, 쌍봉서원버스가 우리 일행을 내려준 곳은 동이면 평산리 서원골이다.대부분의 지명은 그에 걸맞는 유래가 있듯, 서원골이라는 지명은 그 인근에 서원이 있었다는 걸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절이 있었으면 절골, 성이 있었다면 성재나 성골 등의 지명이 있듯이.이곳은 우리 고장 최초의 서원인 쌍봉서원이 있던 곳이다. 정확히는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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