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수? 위태로운 지역 숙박업계
여름특수? 위태로운 지역 숙박업계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4.07.25 14:00
  • 호수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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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접어들고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됐지만 우리고장 숙박업계의 얼굴은 그다지 밝지 않다. 캠핑붐이 일면서 일부 캠핑장을 찾는 손님들은 늘었지만, 폐업을 하는 캠핑장도 있는 만큼 숙박업이 호황을 맞았다고 평가하기에 이른 것. 더욱이 민박을 찾는 방문객들이 눈에 띄게 줄면서 오히려 불황을 염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국내 캠핑인구가 300만명에 이른다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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