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감자 축제, 농가 수익 개선 과제로 남아
옥수수·감자 축제, 농가 수익 개선 과제로 남아
방문객 늘었지만 판매규모 변화 미미
농가 실질 소득 향상 방법 고민 필요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4.07.18 10:32
  • 호수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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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옥수수와 감자의 만남 축제가 지난해에 비해 방문객이 늘어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늘어난 참가자만큼 농가 수익 증대로 이어지지 않은 점은 과제로 남겨졌다.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축제 방문객 수는 주최 측 추산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1천명 가까이 늘었지만 판매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7천만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안내면 농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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