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9호 반론 보도
1239호 반론 보도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4.06.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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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옥천신문 누리집 속보 ‘유권자에 음식 제공한 선거운동원 고발’ 기사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이준설 후보 측에서 성명서를 보내왔습니다. 옥천신문은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전날 배포한 ‘마을주민에게 음식물 제공한 A후보자의 선거사무원 B씨 고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추가 취재를 통해 본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옥천신문은 반론 보도 차원에서 성명서 전문을 싣습니다.

옥천신문 박누리 기자의 ‘유권자에 음식 제공한 선거운동원 고발’ 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아래와 같이 반박의 의사를 표합니다.
5월19일 이루어졌다는 음식제공은 본 선거운동기간 5월22일 이전의 일이며 A씨는 선거사무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았던 시점이었습니다.
A씨가 자기 집안의 경사 후 피로연의 장소였다고 하는 것을 마치 이준설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기 위하여 유권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것처럼 실명으로 기사화한 것은 선거를 하루 앞두고 낙선운동을 하는 것과 다를게 없고 상대후보를 이롭게 하는 행위입니다.
이준설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포기하게 하는 치명적인 사안으로 이준설 후보 측은 심히 유감을 표하며 이를 반박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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