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탄압하는 사업주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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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고공농성 200일 맞아 집회 열려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4.05.09 10:47
  • 호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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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노조의 고공농성이 202일째를 맞은 지난 2일, 옥천읍 옥각리 철탑 앞에서 유성기업 노조 이정훈 지회장의 고공농성을 응원하기 위한 '고공농성 200일 10시간 공동행동' 집회가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날 집회는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했으며 대형 현수막 만들기, 텃밭 꾸미기, '힘내라 민주노조' 문화제 등의 순서로 저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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