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악수는 '자신' 조례·예산은 '글쎄'
인사·악수는 '자신' 조례·예산은 '글쎄'
군의원 A후보 '조례 제개정이 의원 일인가'반응도
주민들'공부 안 하는 후보, 공부하는 의원 되랴' 씁쓸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4.04.18 11:11
  • 호수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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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군의원 예비후보 19명의 출마 인터뷰가 4월4일과 11일 옥천신문에 보도된 이후 일부 군의원 후보들의 자질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후보자의 경우 조례 제개정과 옥천군 예산편성 문제점에 대해 '모르겠다'는 답변을 해서다. 주민들은 몇몇 군의원 후보들의 답변이 군의원직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자질이 부족한 증거라 비판하고 있다.◆ 어떤 조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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