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미수금 형사재판 항소심 마무리
축협 미수금 형사재판 항소심 마무리
검찰ㆍ피고 측 모두 항소, 이번 달 24일 선고
피고인들 '사익 추구 의도 없었음을 알아달라'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14.04.11 10:24
  • 호수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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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영동축협의 양평지방공사 47억원 미수금 사태와 관련해 업무상 배임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유통지원센터 허 아무 센터장과 신 아무 센터 영업단장, 무죄를 선고받은 이 아무 전 상임이사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이 10일 대전고등법원 청주 원외재판부에서 열렸다.앞서 지난해 10월 1심 선고가 있은 후 허 전 센터장과 신 전 영업단장 모두 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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