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 만난 사람>사회적 연대, 이 시대를 헤쳐나갈 민중의 희망
<옥천이 만난 사람>사회적 연대, 이 시대를 헤쳐나갈 민중의 희망
희망버스 기획자 송경동 시인
노동자로 살며 겪은 아픔과 설움이 나를 이끄는 원동력
어느 누구든 각박한 삶의 고공에 설 수밖에 없는 사회 현실 주목해야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4.03.28 14:30
  • 호수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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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인'이라는 이미지와 송 시인은 분명 차이가 있다. 어떤 면에서는 노동운동가나 활동가라는 직함이 더 맞지 않냐는 반응도 있다.저를 두고 '거리의 시인', 이런 말씀도 하는데 사실 저만 거리의 시인이 아니다. 모두가 그런 거리에 서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노동현장, 사회운동 현장에 있다고 해서 저만 거리에 서 있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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