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옛이야기 지줄대는 금강 타고 행복한 봄날이여
<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옛이야기 지줄대는 금강 타고 행복한 봄날이여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4.03.21 01:55
  • 호수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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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 전씨 삶의 흔적 가득한 호랑이샘, 목담영당, 양신정을 시작으로지난 겨울을 쉰 금강여울길 참가자들이 낯익은 얼굴에 반가운 웃음으로 서로를 맞는다.표정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금강여울길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다. 버스가 도착한 곳은 옥천 전씨가 처음 들어와 터전을 일구었던 동이면 금암리 새말.이곳은 고려말 지시래 강변의 어원이 된 전 숙 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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