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요란한 수레의 가벼움
<기자의 눈>요란한 수레의 가벼움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4.03.14 10:18
  • 호수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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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우리말 중에 '가즈럽다'는 말이 있다. 아무 것도 없으면서 온갖 것을 다 갖춘 체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이다. 비슷한 속담이나 사자성어로는 '빈 수레가 요란하다'나 '내허외식(內虛外飾)' 정도가 있겠다. 12일 옥천경찰서를 방문한 윤종기 충북청장의 초도방문 얘기다. 주민 간담회를 연다기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중요한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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