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 만난 사람>남성이 과잉대표하고 있는 정치의 절반을 '여성에게'
<옥천이 만난 사람>남성이 과잉대표하고 있는 정치의 절반을 '여성에게'
한국여성정치연구소 김은주 소장
개인의 삶에 대한 여성의 성찰이 공동체의 문제로까지 이어지는 것,
바로 그것을 유도하고 조직하는 것이 여성정치의 콘텐츠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14.02.28 11:30
  • 호수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 여성의 정치참여 수준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우선 듣고 싶다.흔히 사용하는 지표들로 세계 성 격차 지수 이런 게 있는데 현재 136개국 중 (한국이) 111위인가 그렇다. 111위라는 것은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여성의 지위가 그 정도라는 것이다. 일단 국회의원의 15.7%인 46명이 여성이고 기초의회가 21% 정도, 광역의회가 14% 정도이다. 기초...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