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노조 홍종인 지회장 고공농성 부분 해단
유성기업노조 홍종인 지회장 고공농성 부분 해단
이정훈 지회장은 고공농성 계속 이어갈 예정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4.02.21 11:05
  • 호수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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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옥각리 홍보철탑에서 진행 중인 전국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의 고공농성이 129일을 맞은 지난 18일, 유성기업 아산지회 홍종인 지회장이 고공농성을 해단하고 지상으로 내려왔다. 홍 지회장은 현장으로 돌아가 유성기업 사주의 노동 탄압에 맞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13일 홍 지회장과 함께 고공농성에 돌입했던 유성기업 영동지회 이정훈 지회장은 계속 철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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