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야생화에 푹 빠진 우리 부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야생화에 푹 빠진 우리 부부'
황재현·이미혜씨 부부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4.01.24 13:49
  • 호수 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가지 취미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것을 생각하는 부부만큼 행복한 부부는 없을 것 같다. 옥천읍 죽향리에 사는 황재현(62), 이미혜(57)씨 부부에게 '사진'은 평생을 함께 살아온 두 사람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고마운 취미다. 특히 부부는 자연, 그 중에서도 '야생화'를 담는 데 푹 빠져있다. 고등학교 때 사진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황씨...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