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직접민주주의를 향한 주민불복종 선언(2)>국익이 어떻게 국민 행복보다 앞서는가
<기획-직접민주주의를 향한 주민불복종 선언(2)>국익이 어떻게 국민 행복보다 앞서는가
국익이라는 거대한 힘에 맞서는 밀양 주민들의 외침
송전탑 주변 마을 직접 답사한 뒤 생존권 위해 8년째 투쟁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3.10.04 10:22
  • 호수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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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이라는 이름의 촛불 페이스북에 '밀양'에 관한 소식들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10월2일 오전 한국전력 직원 1천명과 경찰 병력 2천명이 투입돼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과 활동가들을 몰아내는 진압작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장에 있는 활동가의 페이스북에 '긴급! 부상자 속출. 상동면 도곡리 109번 현장. 경찰과 주민 몸싸움 중 넘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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