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도 지방선거 구도는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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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타천 출마예정자들, 정확한 출마 의사 표명 안하고 눈치작전만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3.09.27 12:53
  • 호수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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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후로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는 가운데 그동안 좀처럼 이야기 되지 않던 후보들이 하나, 둘 거명되고 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여전히 출마에 정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사태를 관망하는 모양새다.안효익 의원은 "추석을 전후해서 확실히 지역 공기가 달라진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선거 이야기가 나오면서 잠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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