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옥천의 잃어버린 반쪽 역사를 찾아(7)>'역사의 아픔과 부끄러움도 평화의 상징' 오키나와 평화자료관
<기획 - 옥천의 잃어버린 반쪽 역사를 찾아(7)>'역사의 아픔과 부끄러움도 평화의 상징' 오키나와 평화자료관
미국과 일본의 탄압은 물론 친일·친미 부역행위 세상에 알려
바로 보는 지역 근현대사 통해 오키나와인 자각과 변혁 꾀해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3.08.30 14:00
  • 호수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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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국가 '류큐'였던 오키나와관광지로 잘 알려진 오키나와는 원래 '류큐'라는 독립국이었다. 1879년 일본 정부는 류큐왕국을 무력으로 합병시키고 1944년 일본군 오키나와수비군(제32군)을 창설하는 등 류큐를 일본 제국주의 전진기지로 변화시켰다.오키나와 주민들은 일본인이 되었지만 동시에 일본인으로서 대우받을 수 없었다. 조선과 달리 언어도 비슷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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