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개인 1위 박양규씨
재산세 개인 1위 박양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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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1992.06.20 00:00
  • 호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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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올해 부과한 지방세는 지난해보다 24.7%가 늘어난 4억8천98만으로 조사되었다. 지방세 세목 중에서 건축물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재산세가 지난해보다 23.8% 증가한 2억6천1백38만7천원으로 가장 많고 도시계획세 1억1천7백77만원, 소방공동 시설세 1억1백82만3천원으로 집계되었다.

▲비거주용 법인에서는 국제종합기계(주)(대표 이종환)가 재산세를 포함 지방세 최고 납세자가 되었고 ▲비거주용 개인에서는 대호장호텔을 경영하는 박양규씨 ▲거주용 개인에서는 장진씨가 최고 납세자가 되었다. 각 부문별 지방세 납세액 및 순위는 다음과 같다.

◆비거주용 법인 △1위 : 국제기계(주)(5천48만7천원) △2위 : 담배인삼공사(2천9백49만원) △3위 : 옥천조폐창(1천9백18만1천원) △4위 : 중화실업(6백45만3천원) △5위 : 옥천전화국(5백97만8천원)

◆비거주용 개인 △1위 : 박양규(3백62만원) △2위 : 연규학(2백34만7천원) △3위 : 서영원(1백42만9천원) △4위 : 전회상(1백26만5천원) △5위 : 김용치(1백25만1천원)

◆거주용 개인 △1위 : 장진(1백27만6천원) △2위 : 천기영(1백25만5천원) △3위 : 이옥현(1백24만원) △4위 : 송병희(81만3천원) △5위 : 유봉순(66만1천원). 한편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의 납기는 오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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