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옥천의 잃어버린 반쪽 역사를 찾아(4)>가진 자의 친일, 못 가진 자의 항일 '역사는 기억할 것'
<기획 - 옥천의 잃어버린 반쪽 역사를 찾아(4)>가진 자의 친일, 못 가진 자의 항일 '역사는 기억할 것'
군수 등 지역 유지들, 조선총독부 비호 아래 친일 앞장
일제에 맞선 학생과 주민 법·농민 계몽·무력항쟁 이어나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3.08.09 13:51
  • 호수 11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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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이 옥천인 친일군수 4명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따르면 우리고장 출신 친일군수는 △김병숙 △김승원 △장용환 △이준식 4명이다.김병숙(1882~?) 군수는 1882년 군북면에서 태어났으며 1909년 11월 전남관찰도 나주군 주사에 임명되어 공직생활을 시작, 한일합병 이후 본격적인 친일활동을 한다. 1912년 8월 한일합병의 공로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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