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에 6급으로 승진, 옥천읍, 안내, 청성, 군서, 군북면에서 각 계장을 역임한 후 81년 동이면 부면장으로 근무, 84년에서 86년까지 잠시 군 세외수입계장으로 근무하다가 86년에 안남면장을 시작으로 면장생활을 해왔다. 그동안 안남면을 비롯, 동이면장을 거쳐 88년 6월25일부터 군서면장을 역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68년도에 내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 3회에 걸쳐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인 황순만(60)씨와의 사이에 2남3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퇴임 후 대전에 있는 일거리를 찾아 힘이 닿는대로 일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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